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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거짓말 논란, 프로필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영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첫 방송부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지영은 단발좌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비주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하트시그널4 첫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김지영은 등장부터 남자 입주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이나 역시 김지영의 희소성 있는 얼굴을 보며 "현실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라며 감탄했고, 미미는 "청춘 드라마에서 나올 것 같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활동하던 김지영은 현재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지영이 의사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어 거짓말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일반인 출연자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은 제작진의 빠른 해명으로 일단락되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첫 방송 이후에는 다른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지영은 출연자들과의 대화 중에 "술을 마시면 다음 날 너무 힘들어서 잘 안 마신다. 밀가루도 두드러기 같은 게 올라와서 못 먹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에는 김지영이 SNS에서 팬들과 소통할 당시 "나는 빵순이다", "온갖 종류의 햄버거를 좋아한다"고 대답한 글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지영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김지영이 밀가루를 먹으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소에는 그걸 감수하면서 먹는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만큼 밀가루를 피하고 있다"라고 해명 글을 게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 출연과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4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올드한 편집 방향으로 인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4'은 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시리즈로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의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서는 6명의 연예인 예측단이 출연하여 출연진들의 심리를 분석합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패널들의 리액션과 편집 방향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출연진들의 눈빛과 말투, 행동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도리어 몰입감을 깨뜨린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성 출연자 김지민이 코트를 벗는 장면마저 남성을 유혹하는 행동으로 해석되었습니다.
또한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와 신민규, 한겨례, 유지원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패널들은 "여인천하다", "팽팽한 그녀들의 기 싸움", "전쟁이다"라며 표현했습니다. 네이버 클립 영상 제목에서도 '과감한 코트 벗기 매력 넘치는 지민 등장에 눈에 띄게 달라진 민규의 리액션!' '그렇게 있을 거예요?' 좁은 주방 안 팽팽한 그녀들의 기 싸움'이라는 문구가 등장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 "자막이 오글거린다", "편집이 너무 옛날 감성이다", "이번 시즌은 더 봐야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대가 큰 원조 연애 프로그램으로 실망스러운 후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출연자의 거짓말 논란과 프로그램의 미적지근한 편집 방향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의 방송에서 더 나은 편집과 시대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기대하며 시청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