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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생활

아이폰 X 실버 개봉기 아이폰 7 비교

엔캐리 2022. 12. 15. 02:39

아이폰 X 실버 개봉기

LG유플러스샵을 통해서 구매한 아이폰 X 실버,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구경하다가 마침 여자친구 휴대폰도 필요해서 집에서 편하게 유플러스샵을 통해서 샀었는데, 아이폰 X 그리고 이제 아이폰 XS와 XR까지 나온 마당에 아이폰 X와의 전작모델 7과 후속작까지 꼼꼼하게 분석해보는 시간!

 

LG유플러스샵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더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좋아해서 아이폰 모델 많이 만져봤는데 아이폰 7이 가장 컴팩트한 상황이 된 것 같고 아이폰 X는 게임이나 조금 고급모델을 좋아하시는 사람들, 그리고 완전 최신 기종인 아이폰 XS까지 돈 많은 사람들은 그냥 취향으로 바꾸겠지만, 가격이 왠만한 자동차 한 대 값이 나와서 부담이 안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추가할인까지 가능한 유플러스샵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인 것 같고 개통이야 저절로 되니까 딱히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기존에 쓰고 있던 휴대폰 반납하면 금액할인까지 해주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중고나라같은 곳에서 팔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이폰 X 실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잘 나온 제품 그렇지만 아이폰 X에 대한 혹평은 또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슬라이드 하면 구동되는 아이폰 X 실버와 7의 차이점을 비교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폰 7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 버튼 부분은 아직도 나에게는 너무 유용하고 웹서핑이나 전화 정도로만 휴대폰을 사용하고 딱히 휴대폰을 쓸 일이 없는 나에게 있어서 굳이 최신기종이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사은품은 형편없다. 사은품 줄거라면 그냥 상품권이나 할인쿠폰으로 줬으면 좋겠다.

유플러스샵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보조배터리도 주고 멀티충전기도 준다.

멀티충전기는 강아지들이 다 부셔버려서 사용할 수 가 없는데, 그만큼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이 내구성이 상당히 불량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조배터리는 아직도 충전 잘 되고 충전속도 빨라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더 가벼운 제품이 있었으면 한다.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소형 마이크로칩 사이즈의 보조배터리도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사은품 부분은 그냥 주면 쓰는 거고 없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이거 살 때만 해도 아이폰 X보다 더 좋은 휴대폰이 없었는데 역시 후속작이 나오니까 아이폰 X도 저절로 가격이 내려간다. 그래도 아이폰이 생각보다 가격방어가 잘 되는 편이여서 갤럭시 사는 것보다 아이폰을 사는 것이 추후에 다시 재판매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오히려 더 경제적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X 라인업 중에서 실버가 가장 예쁘다.

사진 찍는 방법을 잘 몰라서 나름대로 찍어봤으나, 생각보다 실물의 세련됨이 잘 보이지 않게 나왔다. 다른 아이폰 X보다 깔끔하고 심플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질리지 않고 광택이 은은하게 빛나는 실버컬러를 추천한다.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한다. 다른 컬러도 있고 개인의 취향이지만 모던하고 심플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실버만한 컬러는 없는 것 같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단순한게 가장 멋있다.

아이폰 7부터 아이폰 X그리고 아이폰 7+까지 이렇게 세개의 휴대폰을 비교해보았는데, 아이폰 7보다 아이폰 X가 화면이 넓어서 훨씬 넓게 화면을 보는 느낌이 든다. 아이폰 7는 그냥 컴팩트해서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립감은 확실히 아이폰 7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사이즈가 커질 수록 무겁고 주머니에 넣기 불편하다.

그래도 아이폰 X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중요한 건 떨어지면 아이폰 X는 그냥 바로 액정이 나갈 것 같다.

그에비해 생각보다 아이폰 7의 내구성이 좋다. 몇번이나 떨어뜨리고 던져졌는데도 멀쩡하게 살아있는 아이폰 7,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잘 되고 있고 배터리 교체도 하지 않았다. 배터리상태도 괜찮아서 여전히 잘 쓰고 있는 제품이 바로 아이폰 7 제트블랙

아이폰 7보다 아이폰 X가 훨씬 예쁘기는 예쁘다.

아이폰 7보다 확실히 예쁜 것은 아이폰 X이다. 나도 아이폰 7을 쓰다가 약간 질리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폰 X을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두 개 사는 것은 부담이 됐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나당 최소 100만원 넘는 금액이었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컴퓨터 두 대는 살 수 있고 냉장고도 한 대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월세 한달치도 낼 수 있는 금액이니 만큼 부담되는 금액인 것은 사실, 휴대폰으로 뭐 대단한 것을 할 것도 아니라서 아이폰 7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이폰 7보다 아이폰 X가 사진은 몇배는 예쁘게 나온다.

아이폰 7으로도 사진 예쁘게 잘 나온다고 하지만 아이폰 X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심하다. 기본적으로 카메라 성능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분석은 유튜브를 보면서 확인해보면 좋을텐데, 그냥 직감과 일반적인 사용기를 참고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가격 대기 가성비가 좋은 아이폰 7이 괜찮고 다양한 기능과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아이폰 X와 아이폰 XS로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지갑이 여유롭다면 말이다. 분명히 장단점이 있기에,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나라면 아이폰 7으로 5년은 사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