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세계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베트남 여행 세계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저번에 다녀왔었던 다낭여행, 오랜만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낭여행이였어요. 제가 머물렀던 곳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미리미리 알아보고 갔었지만 호텔 리조트 얼마나 멋졌던지 생에 꼽힐만한 추억을 가져다준 곳이기도 하고 가히 세계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였어요. 저는 이번 다낭여행이 처음이었는데, 그래서 더 떨렸거든요.

일단은 그래서 미리미리 알아보고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여기는 손트라반도라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었던 곳이였어요. 그래서 특히 여러가지 문화 유산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여행할 목적으로 이곳을 잡은 이유도 있었지요.

리조트에서 너무 멋있는 전망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기기도 하고,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온 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다낭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어마어마하죠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다낭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요즘 다낭 여행 가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여행기간 동안에 얼마나 많은 한국사람들을 만났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베트남에서 한국의 인기가 갑자기 엄청 높아져서 아마 축구때문이겠지만요. 그 전부터 다낭이라는 곳은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해요. 처음에 해외 여행을 갈 때, 제일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바로 숙소잖아요.

다낭 리조트계의 최정상급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라서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아서 여기로 선택을 했어요. 저도 가기전부터 얼마나 설레였는지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했네요. 정말, 우리 가족들이랑 함께 떠나는 여행, 남자친구랑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이렇게 좋은 방에서 아니, 어쩌면 저 여기서 그냥 살고싶다고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거든요. 그만큼 여기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곳이였어요. 마치 환상속의 동화처럼, 내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기는 다른 세계인 것 같았어요.

아무튼 다녀본 곳 중에서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정말이지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 까지 마치 천국에 있는 기분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정리도 하고 이렇게 글로 또 추억을 남기면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정말 예뻤어요.

 

 

객실 인테리어 및 시설

여기 시설들 엄청 좋아요. 진짜, 어쩔 때는 고풍스럽기도 하고 어쩔때는 외국같아요. 아 맞다! 여기 외국이지 :) 네 맞아요. 매번 영화에서만 봤었던 그 화려한 장면들, 리조트에서 여유있게 서핑하고 노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마치 제가 영화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방보 이렇게 확 트여있고 어찌나 넓은지, 발코니가 넓게 있어서 저기에서도 차 한잔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원래 저기는 책 한권 읽으면서 사색하기 좋은 곳이라는데, 가족여행으로 와서 그런지 그런 시간조차도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최대한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싶었어요.

그만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고 했으면서도 엄청 바쁘게 뭔가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식탁은 대리석으로 되게 고급스러운 식탁이었는데, 거기에서 휴대폰을 하다가 휴대폰 스크래치가 조금 났어요.

그렇지만 대리석이 안부셔서져서 다행입니다.

제 집이 아니니까요. 진짜 여기 너무나도 고급스러워서 감탄에 또 감탄을, 하루하루가 새로운 곳에서 살아가는 느낌이예요. 국내에서는 느껴보지 못할 감동을 이곳에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식사도 엄청 잘 나오는 곳인데, 그 부분도 있다가 언급을 할게요. 이쯤에서 다낭 여행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영상도 하나 우리 봐요.

화려한 이곳에서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모든 것이 꿈만 같았답니다. 진짜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여기 수영장도 완전 대박이예요. 해변도 너무 예쁘고 여기에만 있어도 웃음이 나요. 이곳을 방문했던 다양한 손님분들도 많으셨는데, 비즈니스 차원에서 출장 오신 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되게 멋있게 보였어요. 시설들이 워낙 많이 있어서 어떤 것부터 언급을 해야할지

 

InterContinental Hotels : Danang Sun Peninsula Resort

Bai Bac, SonTra Peninsula, Danang City

하지만 여기 조금 비싸요. 다낭 인터컨티넨탈 예약하시는 분들은 가격비교 꼼꼼히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따로 알아봐서 예약을 하고 갔거든요. 더 저렴한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여기 예약하기전에 정말 많이 알아보고 몇 시간동안 투자해서 가격비교 하나하나 다 하면서 알아봤어요. 제가 예약했던 곳이 제일 저렴했어요. 다른 곳이랑 가격차이가 꽤 많이나서 예약비용이 얼마들었는지는 비밀이지만 여기가 제일 저렴하게 예약을 했었답니다.

진짜 여기는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였답니다. 다낭 손트라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 뷰가 너무 예쁜 곳 다낭 국제공항까지 차로 한 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금방 왔어요. 그리고 근처에 박물관도 있고 미케 해변이 있어요.

호이안이랑 미선 유적지 가실 분들도 참고하세요. 여기 근처에서 생각보다 되게 가까운 것 같아요. 시설들은 터키식 목욕탕으로 안내를 받았고 실외풀도 완전 대박이었고 각종 시설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객분들은 가족여행을 위한 아이들의 놀이터와 아이들 전용 수영장, 아이들 전용 클럽도 운영하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객실도 진짜 너무 넓고 너무 편하게 이용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객실 내에 작은 미니 바도 있었고 냉장고도 있어서 음식물 보관도 편리했어요.

 

 

호캉스를 위한 최고급 리조트

사실 다낭 여행을 하면서 다른 곳도 많이 방문할 계획이었는데요. 진짜 다른 곳을 갈 필요없이 여기 시설만 이용해도 충분하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넘쳤어요. 솔직히 여기는 비싼 것 빼고는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아참 그리고 여기 근처에 원숭이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뭘 먹고 해변가를 걷고 있었는데 어느새 원숭이들이 근처에 있어서 가족들과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리조트에 오면 아이들이 많이 심심해할 수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연도 날릴 수 있고 낚시도 할 수 있고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 직원분들은 보통 스태프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진짜 아이들을 위한 것들도 세심하게 꼼꼼히 챙겨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걱정했던 부분도 말끔히 사라지고 마음껏 놀 수 있어서 그 친절함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아름다운 뷰

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아름다운 뷰가 일품이예요. 아침에 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쁘고 언제 봐도 예뻐요. 곳곳에서 새 소리가 들리구요. 온 전체가 하늘색과 초록색 풍경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이예요. 그리고 파란 바다의 바닷소리도 저 멀리서 들려오는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알았어요.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하게 할 정도로 정말, 감탄을 받은 곳이랍니다. 언제 또 이곳을 방문하게 될지 아직 기약은 없지만 다음에도 기념일날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인 스태프분이 계셔가지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궁금한게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었는데,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셨거든요.

 

베트남의 휴양지 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시내에서 위치가 먼 곳에 위치해있어요. 저희도 차를 타고 약 40분 정도 이동해야 도착했답니다. 손트라반도에 약 700m의 넓은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는 곳인만큼 진짜 자연에 둘러싸여 호화로운 천국을 맘껏 즐길수 있는데요.

게다가 원숭이섬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서 리조트 내에서도 쉽게 원숭이도 만날수 있었어요! 또 곳곳에 원숭이모양의 조각상들이 많이 장식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숙박동안 귀여운 원숭이들을 몇번 만났었는데 한번도 못 봤다는 분도 계시는걸 보니 복불복인가보아요.

 

다낭 인터컨티넨달에 있는 귀여운 원숭이들

이렇게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으면 원숭이들이 놀러와서 구경해요. 조금 부끄러우면서도 뭔가 귀여운 원숭이들 가족들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가끔 먹을걸 달라기도 하고 뭔가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웃겨요. 여러모로 놀 거리가 많아요.

진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살면 남부럽지가 않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한국이랑은 다르게 여기 인터넷이 매우 느리다는 점! 이 점은 참고하세요. 인터넷은 조금 느려요.

 

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다낭앓이중이예요. 저도 여행에 일가견이 있을만큼 이곳저곳 많이 다녀왔지만 정말 기회면 된다면야 한번 더 가고픈 곳이 바로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웅장하고 멋진 내부만을 살펴보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유명 건축가이신 빈 벤슬리가 직접 참여했다고 하니 또 더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곳 저곳 살펴보아도 여태 묵었던 곳에 비해 어머어마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않다는 느낌이에요. 기대감이 정말 높았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더욱 입이 떡 벌어진 곳이니 얼마나 좋았을지 이해가 되시나요. 다낭에서 떠나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자꾸만 생각나는 이곳이였어요. 우리 가족들도 다음에 꼭 다시 여기 한번 놀러오자고 그렇게 약속을 했었답니다. 원숭이들도 그냥 되게 시크하게 지나가는데 너무 웃겨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기 오실때 김치 챙겨가세요. 김치가 엄청 땡기는 곳이예요. 아니면 컵라면 정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랫동안 머무르는 곳은 아닌 해외여행이지만 그 시간 조차도 뭔가 한국음식이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방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예쁘고 인테리어도 완전 우아해서, 가격만 괜찮으면 여기는 무조건 가야하는 곳!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왔지요. 친구들한테도 자랑 많이 했어요. 되게 쾌적한 환경이라서 청결상태도 되게 좋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고 번잡해서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편했어요.

 

다낭에 온다면 꼭 인터컨티넨탈로 오세요.

진짜 사진 얼마나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 호텔 전경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긴 모든 곳이 스튜디오였어요. 배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환경이 이렇게나 예쁜 곳이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리조트가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여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그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그리고 여기 이벤트를 부탁하면 케이크랑 와인도 챙겨주시거든요. 저녁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면서 와인을 한 잔 했는데, 그게 또 얼마나 낭만적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롱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쿠폰을 받아서 맥주나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음료도 즐겼지요. 되게 우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역시 여기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호텔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곳이 많았어요. 여기를 어떻게 이 분위기를 글로 다 담을 수 있을까 그게 가장 고민이 되었어요. 나무들도 굉장히 울창한데 또 이렇게 계단이랑 호텔 들어가는 길도 되게 예뻤구요. 돌도 되게 신기했어요.

꼭 여기를 방문할 때는 좋은 카메라 하나 챙겨가세요. 멋진 추억을 많이많이 남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호텔에서의 행복한 추억을들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매년 방문하고 싶었던 리조트, 최소한 이틀 이상은 머물러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곳만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호텔 안에서도 테니스나 요가, 패들보트 같은 것들도 즐길 수가 있어요. 그외에도 스노쿨링도 할 수 있고 베트남 커피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물 색깔을 좀 보세요. 진짜 엄청 안에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맑은 수영장 물이였어요. 이보다 물 색깔이 좋을 수가 있을까요. 여기서 신나게 놀았어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는 조용조용하게 수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친구들이랑도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어요. 저기서 수영을 하고 놀면 너무너무 즐겁고 재밌을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물장구도 치고 사진도 찍고 그럴때는 방수가 되는 카메라가 꼭 필요하겠지요.

호텔의 모든 곳이 너무 아름다운 이곳, 그리고 저녁에는 담요같은 게 필요해서 직원분께 요청드렸는데 바로 챙겨주셨어요. 비가 오면 약간 쌀쌀한 날씨로 변하걷느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 호텔때문이더라도 다낭여행은 꼭 와봐야해요. 시설이나 서비스도 모두 만족했어요.

 

 

 

 

커플 여행으로도 너무 행복한 이곳

사진 잘찍히는 곳 찾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어디서 찍을까 고민을 많이했답니다. 매니저 분께서 사진찍기 좋은 위치 등을 안내해주셨어요. 그래서 조금 걸어가면 썬베드가 있는 해변가에서도 사진을 찍있고 커플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들도 몇 군데 알아냈지요.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네요.

여기 리조트가 엄청 크고 방대해서 걸어다니느라 다리가 조금 아프긴 했어요. 얼마나 뛰어놀고 했는지, 그리고 모래가 되게 부드럽더라구요. 마치 실크같았어요. 해변이 국내해변과는 뭔가 많이 달라서 되게 신기하고 물색깔도 다르고 예뻤어요.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느꼈던 점

사실 시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자연이 진짜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낭만이 완전 최고였어요. 저는 정말 여행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떠났던 다낭여행은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행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었던 경험이었어요.

여행을 하면서도, 그리고 여행을 다녀오면서도 내가 여행을 가서 뭘 느끼고 왔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이 여행을 하면서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서 뭘 하고 싶어서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런 사색까지도 하게 되었거든요.

그렇지만, 살면서 이런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 된다고 생각해요. 세상은 너무나도 넓고 내가 모르고 있는 것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 나를 더 희망을 가지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여행하는 낙으로 더 열심히 살라며 제 인생에 있어서도 매우 귀중한 추억과 경험이 되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고 중에 최고, 꼭 가봐야할 휴양지

지금까지 가봤던 국내외 호텔중에서 최고의 휴양지였어요. 비싼데 비싼 값을 하는 곳이예요. 자연 환경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모든 것이 최고급으로 되어 있답니다. 한번만 갈 생각으로 가본 곳인데, 한번만 가면 후회할 것 같은 휴양지로 되어버렸답니다.

힐링이 제대로 무엇인지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단연 다낭 인터컨티넨탈로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되게 재밌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원숭이들이 자꾸 방으로 들어와서 먹을것을 가끔 가져가요.

저 과일 챙겨먹으려고 오면서 과일 사왔는데, 결국 원숭이들 입으로 들어갔답니다. 뭔가 처음에는 아 뭐야 !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되게 웃기고 재밌는 에피소드였어요. 언니한테도, "언니- 원숭이가 내 방에 가서 내 과일 다 먹었어!!!!"라고 투정부리던 제가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오픈되어 있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되게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눈치없이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 여러 방면에서 정말 최고입니다. 셔틀 버스 타는 순간부터 행복은 시작, 천국으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야경

이곳이 이렇게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곳의 야경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고 바다는 잔잔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어둠이 저 멀리 지평선부터 서서히 감싸들고 오는데, 저는 담요를 덮고 한 동안 바라보면서 그 시간을 즐겼답니다.

저 혼자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숙소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건물이 예뻐서 그런지 베트남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이였어요. 베트남은 뭔가 자연과 함께 하면서도 자연과 어울러지는 멋이 느껴졌어요.

건물의 조명과 어울러지는 이곳 풍경의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에서만큼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낭 인터컨티넨탈에서 보낸 꿈만 같았던 소중한 시간들

우리 가족을은 이곳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다낭 여행은 아주 성공적이였어요. 예약부터 리조트에 방문해서 정말 재밌는 추억, 이야깃거리를 많이 만들었어요. 저 개인적으로도 자연 풍경 안에서 사색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밤에 잠드는 시간까지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야경의 마음은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아침의 새소리는 경쾌한 노랫소리처럼 들렸지요. 아이들이 함께 하는 놀이도 많아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식사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되게 이국적인 맛을 느끼며 해외여행 기분을 마음껏 느꼈습니다.

풀향기가 아득하고 푸른 바다는 시원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제가 머물렀던 객실의 따뜻함과 아름다운 해변 전망도 감동이였습니다. 호텔 전용 해변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시설들은 군더더기가 없었고 와이파이 조금 느린 것 빼고는 공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줘서 너무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언어가 어려워 걱정했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외에 시설들이 정말 잘 갖춰져 있었고 개인욕실과 냉장고도 갖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 내에서도 영화도 관람할 수 있었는데, 저는 이곳 시설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루종일 구경했답니다.

다낭 인터컨티넨탈에서의 가장 중요한 액티비티는 야외 수영장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도 예쁘게 찍고, 곳곳에 자연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인터컨티넨탈 예약부터 인천공항까지 너무나도 완벽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