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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넥스트맘 일본에 가면서 친구 아이의 선물을 산다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넥스트맘에 들렸습니다. 다행히도 근처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남대문 시장에 있는 곳에 가려고 했었는데, 집 근처가 가깝고 좋은 것 같아서 넥스트맘 역삼점에 들리게 되었어요. 집 근처에 있어서 걸어갔는데, 가는 중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빠르게 뛰어갔어요. 남대문에 있는 서울원아동복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요즘 너무 바쁘고 그래서 이곳에 왔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왔는데, 강남에서 유아복 구매할 만한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유니클로 키즈존이나 갭 매장에도 있다고 하지만,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서 이곳에 왔어요. 아동복 저희가 사려고 하는 아동복은 3-4개월 정도 아이의 옷을 ..
제가 오늘은 향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저는 아직 입문자에 불과하지만!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조금 성급하지만 들고 와봤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향수는 저를 향수의 세계로 이끌어준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입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똑같기로 핫한 르블랑향수 후기는 산타마리아부터 설명 후에 한번 리뷰를 해볼게요. 이 향수를 알게 된 건 유럽 배낭 여행을 다녀온 언니 덕분인데요! 이탈리아에 갔다가 말 잘들으라는 뇌물로 사다주었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의 향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의 향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은은하고 여러가지 뒤섞인 복합적인 단내가 나는 향인데요! 그래서 친숙한 것 같기도 하고요. 옷으로 치면 신경 쓴 듯..
흔히 사람들은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해진다고 한다. 이성과의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러한 상황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걸까? 바로 나만 혼자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고통이란 단순히 감정 소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금전적인 손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포함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이쯤에서 내가 그동안 겪어온 짝사랑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 물론 성공한 케이스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실패였다. 그러니 혹시라도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