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라이브러리

이번에는 육회탕탕이다. 광장시장 맛집 부촌육회 단골 식당인 만큼 광장시장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광장시장에서 먹는 거 말고 구경하는 거나 쇼핑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곳은 정말 먹거리를 지나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광장시장 맛집 부촌육회 육회탕탕이 여기는 너무 맛있기 때문에 한번 꼭 드셔 보셨으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웨이팅을 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예전에 찍은 사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최근에 방문했을 때 사진도 있어서 다른 글을 모두 작성하고 나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광장시장으로 들어가서 부촌 육회를 찾아야 하는데요. 육회탕탕이 찾아가는 길 길이 복잡하기 때문에 골목 사이사이를 잘 보고 찾아갑시다. 이곳은 식당이..

집에서 간단하게 도토리묵 묵사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명인의묵 도토리묵과 메밀묵! 100% 국산 도토리묵가루로 만든 명인의묵은 어떤 맛일까요. 진정한 명인의묵이라고 되어 있어서 뭔가 되게 비장감을 느낀 음식이였답니다. 집에서 맛있게 묵사발 해서 먹었어요. 마침 김치도 있고 그래서 물론 묵사발 양념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간편하게 묵사발 육수도 있어서 집에서 묵사발 먹을 수 있는 곳이였어요. 도토리묵 묵사발 요리 제철에 수확한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과 메밀묵, 마침 묵사발이 땡겼었는데 얼른 먹어보고 싶어요. 도토리 산지로 유명한 충남 서천이랑 판교에서 도토리 수확해서 만든 음식이라고 해요. 얼른 먹어보고 싶어서 집에서 빨리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도토리가 충남 서천이랑 판교에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맛있는 양재동고기집 양재무한리필 배가네 철판구이 집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저녁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시간에 운전을 하고 소라와 함께 갔는데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비가 와서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10분 거리를 30분 정도 운전을 해서야 겨우 도착했던 것 같아요. 밤이 어두워서 도착해서도 위치를 제대로 못찾았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고 온 양재동고기집 배가네 철판구이입니다.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 이곳은 단골손님 분들이 많은 고기집인 것 같았어요. 예전부터 양재동에는 맛있는 고기집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오사카에 갔을 때 쿠시카츠를 팔던 집처럼 뭔가 철판구이 앞에서 테이블에 앉아서 철판구이를 즐기는 것이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기가 구워지는 ..